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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평화로움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그건 아주 특별한 공간과 시간이 아니라, 일상 속에 숨어 있다. 일상의 평범함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건네는 거장, 치바이스의 작품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



  • (왼쪽) 부용과 새우, 중후기, 족자, 종이에 채색, 81.7 x 36.2cm, 중국호남성박물관
    (오른쪽) 고주도해, 중기, 족자, 종이에 채색, 67.8 x 42.1cm, 중국호남성박물관



    한중 관계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지금, 조금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농민 화가로 시작해 중국인문예술가 반열에 오른 치바이스(齊白石)의 전시회가 그것. 치바이스는 시서화각 일체의 조형 언어로 신문인화를 창출해 중국 근현대 미술을 혁신시킨 중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그의 작품 ‘송백고립도·전서사언련’이 낙찰가액 714억 원을 기록할 만큼 시계 미술 시장에서 큰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는 작품 역시 평가액이 1천 5백억여 원에 이른다. 치바이스의 주요 작품부터 유품, 그리고 현대 한중 작가들의 오마주 작품에 이르는 대규모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 (왼쪽) 산수와 인물, 초기, 족자, 종이에 채색, 124 x 60cm, 중국호남성박물관
    (오른쪽) 배추와 감, 1945, 족자, 종이에 채색, 100 x 34cm, 중국호남성박물관



    가난했던 유년 시절부터 중일전쟁 같은 역사적인 아픔까지 다양한 시련을 겪었지만 이를 유쾌하고 평화롭게 풀어내고 있다. 1956년 세계평화평의회에서 국제평화상을 받으며 치바이스는 이런 답사를 남겼다고 한다. “나는 내 고향을 사랑하고, 내 조국의 풍요로운 산과 강, 그리고 흙을 사랑하고, 대지 위의 모든 생명을 사랑하기에 한평생 평범한 중국인의 마음을 그림으로 그리고 시로 썼다. 최근 몇 년 동안 비로소 깨달았다. 내가 끊임없이 추구한 것은 다름 아닌 평화였다는 것을.”

  • Interview 전시를 말하다
    치바이스의 전시를 위해 한국을 찾은 유강 중국호남성박물관 학예실장에게 전시의 의의를 들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소감이 궁금하다. 
    올해는 중·한 양국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중국 미술을 대표할 수 있는 작가이자 한국분들에게도 아주 익숙한 치바이스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작품전을 통해 양국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고 양국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

     치바이스의 작품이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특히 그의 새우 작품은 수십억을 호가한다. 
    치바이스의 작품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소재로 그림을 그렸다. 그래서 그의 작품을 보면 작가가 무엇을 그렸는지, 어떤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알기 쉽다. 이러한 편안한 접근이 치바이스 작품의 매력인 것 같다.




  • 치바이스-목장에서 거장까지
    기간 10월 8일까지
    요금 5천 원(성인 기준)
    장소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2층
    문의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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