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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galleria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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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EARTH

비건타이거

Humanimal 인간과 자연, 공존의 여정으로

비건타이거는 HUMANIMAL(HUMAN + ANIMAL)이라는 키워드 아래, 지구의 모든 생명이 공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전시·판매 장소 및 일시
[갤러리아 광교] 9.24 금 – 10.7 목, 1F 보이드
[갤러리아 타임월드] 10.1 금 – 10.24 일, 랜드마크 스퀘어

※ 작품 판매의 수익금은 사회에 기부하여 아름다운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쓰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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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의 공존을 꿈꾸는 이야기, 패션에 담아내다.

이번 Right! EARTH 캠페인에서 국내 최초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는 생명 존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갤러리아X비건타이거 EXCLUSIVE 라인을 런칭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 신현지와 함께 했으며, 신현지의 동물에 대한 사랑과 비건 타이거의 철학을 담은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아이템를 선보인다.

비건 타이거는 동물성 소재 대신 이를 대체하는 소재를 사용하여 좀 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린트 아이템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했고, 원마일 웨어는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며 시작된
이 땅의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

이번 HUMANIMAL 콜라보레이션은 인간과 자연의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여정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며 시작된 생명에 대한 사랑이 길 위의 동물들에게 그리고 더 나아가 온 지구의 작은 생명들에게까지 뻗어나간다는 스토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 수 있다.
공존의 스토리를 담은 아트워크를 통해, 생명 존중에 대한 철학이 작은 행동과 마음가짐으로도 시작되는 것이며 인간이 행복하고 싶은 만큼 동물도 자연도, 그리고 지구도 행복하게 하자는 따뜻한 마음이 시작임을 전달하고자 한다.

작은 생명과의 만남.
지구의 어느 곳에서 우연히 만나 가족이 되었다.
나의 영혼을 충만하게 해준다.

나의 반려동물에게 머물렀던 애정은 내가 사는
도시의 동물들에게로 확장 되었다. 나의 반려동물이
행복한 만큼 그들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길 잃은 이 땅의 생명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길고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는 상상을 한다.
쌩쌩 달리는 차를 윙윙 피하면 좋겠다.

우리가 사는 도시 인근에는 많은 산이 있다.
최근, 산에서 먹을 것을 찾기 어려운 야생동물들은
도시로 내려와 사살되고 로드킬 당하는 모습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산에 먹이가 풍부했다면 산에서 사는 멧돼지는
새끼들과 신나게 뛰어다니겠지?

북극의 여우와 열대지방의 새들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서식지를 위협받는
일이 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비구름을 뿜어내 호주의 화재를
진압하는 호랑이는 인류 공동체가
지구 반대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닮았다.

호주 산불 당시 웜벳이라는 동물은
다른 동물들이 자신의 땅굴로
피신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우리는 더 큰 친절의 손길로
지구를 보듬어야 한다.

아마존 밀림의 긴팔원숭이는 인간이 설치한 고압 전류 선을
나뭇가지로 착각해 잡는 바람에 감전사를 당한다고 한다.

나의 작은 반려동물에게서 시작된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지구 반대편 밀림 속 또 다른 생명에게도 전해져 뿌리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