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소개

2017년부터 선보이는 갤러리아 신규 쇼핑백 디자인의 주인공은 네덜란드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주디스 반 덴 후크(JUDITH VAN DEN HOEK)입니다. 에르메스, 버버리 등 다수의 명품브랜드, 세계적 패션 매거진들과 활발한 협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주디스 반 덴 후크는 최소한의 라인과 터치로 대상의 특징을 표현하는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최소의 라인으로 대상의 특징을 살려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그려내는 주디스 반 덴 후크는 이번 갤러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미니멀리즘과 갤러리아의 모던한 이미지의 접점을 찾는 데 주력했다"고 합니다. 블랙잉크를 사용해 동시대의 패션 피플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그녀의 디자인은 2017년 1월부터 갤러리아 쇼핑백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