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베르사유 건축상 (Prix Versailles)
혁신적이고 대담한 외관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풍경을 바꾼 ‘갤러리아 광교’가 2020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부문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내 최초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 쇼핑몰 부문에서 월드 위너(세계 1위)를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은 유네스코(UNESCO)에서 매년 8개 상업 건축 분야(공항, 학교, 운송시설, 스포츠시설, 쇼핑몰, 호텔, 상점, 레스토랑)별 세계 1위 작품에 수여하는 세계적인 건축상이다. 거대한 암석층 단면 같은 파사드과 전층을 나선형으로 휘감고 있는 540m의 ‘루프‘로 구성된 갤러리아 광교는 뛰어난 건축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