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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EGNUES

다니엘 에그누스

스웨덴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소개

다니엘 에그누스(Daniel Egnues)는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그만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표현하는 스웨덴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로 2022년부터 선보이는 갤러리아 신규 쇼핑백의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아우디, BMW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 다채로운 색감과 예술적인 비주얼로 주목 받고 있는 다니엘 에그누스는 2019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올해 어린이를 위한 10대 책'에 선정된 작품의 작가이며 세계적인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갤러리아와의 협업을 통한 쇼핑백 디자인의 테마는 “Sparkling Moments”로 샴페인의 스파클링이 터지듯 트렌드 세터들의 행복한 모습을 빛과 절제된 움직임으로 심플하고 회화적인 톤으로 표현했습니다.
갤러리아를 새로운 콘텐츠와 경험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간으로 설정한 다니엘 에그누스는 하이엔드 패션과 예술성을 부각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갤러리아의 이미지를 재해석해, 작가 특유의 화풍으로 극대화하고, 작가의 작품 2점을 쇼핑백 앞면과 뒷면 각기 다르게 적용해 쇼핑백을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