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몽퀴의 역사는 1889년 샹파뉴의 꼬뜨 데 블랑에서도 가장 훌륭한 그랑 크뤼 포도밭이 있는 메닐 쉬 호제 지역에 포도나무를 기르면서 시작됩니다. 샤르도네가 주요 품종인 꼬뜨 데 블랑 지역에 위치하며 떼루아의 특성을 잘 담아내는 걸 중요시하는 만큼 로제와인 1종 외 다른 마을의 와인을 절대 블렌딩하지 않고 오로지 블랑 드 블랑 샴페인만을 생산합니다 석회질 토양 특유의 싱그러운 산미와 미네랄 풍미가 매력적인 피에르 몽퀴는 갓 수확한 과일과 꽃향기가 가득한 정원을 연상시키는 풍부한 아로마를 자랑합니다. 바로 마시기에도 훌륭하지만, 단단한 구조감을 바탕으로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샴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