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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THE GALLERIA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의 그레인 램스킨 라지 칼립소 백

기사, 사진제공 | 더갤러리아

Saint Laurent

지난 2023 S/S 시즌에 론칭한 칼립소Calypso 체인 백을 넉넉한 라지 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앙뉴 그레네 수플 소재로 제작한 이 백은 패디드 효과를 더해 마치 베개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또 유연한 질감 덕분에 착용하는 사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셰이프가 잡히며, 불규칙적이고 독특한 그레인 디테일을 가미해 일상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한편, 트라이앵글 모양의 앞면 플랩은 기하학적 셰이프를 강조하고, 센터에 자리한 YSL 카상드르Cassandre 시그니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킨다. 포멀한 슈트 혹은 캐주얼한 룩에 매치해도 두루 잘 어울리는 라지 칼립소 백은 오직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층 생 로랑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다. 4백7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