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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HE CHARMS

신혼집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어 한 끗 차이를 만드는 하이엔드 디자인의 가구와 리빙 아이템들.

기사, 사진제공 | 더갤러리아

1. CARL HANSEN & SØN
가구 디자이너 올 벤셔가 1949년에 디자인한 OW149 Colonial 라운지 체어. 캐멀 브라운 컬러 가죽과 밝은 오크 원목 프레임이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2. LOUIS VUITTON
일본의 유명한 예술가 토쿠진 요시오카가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 모노그램 플라워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블러썸 스툴 메탈.

3. HERMÈS
이탈리아 아티스트인 지안파올로 파니가 디자인한 캐시미어 100%의 쿠션.

  • 1. FRITZ HANSEN
    디자이너 폴 케흘름이 프리츠한센에 근무할 당시 디자인한 PK60™ 커피 테이블. 글라스와 우드 베니어를 혼합한 디자인으로 혁신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제품이다.

    2. FRITZ HANSEN
    스페인의 디자이너인 하이메 아욘이 줄기부터 화관까지, 꽃 전체를 돋보이게 해주는 일본 전통 꽃꽂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이케바나 화병.

    3. HERMÈS
    빛나는 태양의 리듬과 지중해를 닮은 솔레이 데르메스Soleil D’hermès 컬렉션의 화병.

  • 1. CARL HANSEN & SØN
    바람에 날리는 연에서 영감을 얻은 조형적 디자인이 스타일리시한 다이닝 테이블 E020 Embrace. 착석 시 다리 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식탁 다리를 전부 가운데로 끌어당겨 디자인을 마무리했다.

    2. LOUIS VUITTON
    아틀리에 오이가 남아메리카의 새인 케찰Quetzal의 매력적인 깃털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루이 비통의 감각적이고 장식적인 대형 모빌.

    3. LOUIS VUITTON
    아틀리에 비아게티에서 선보인 루이 비통의 플라워 타워 램프. 핸드블로운Hand-Blown 기법으로 완성한 이탈리아산 반투명 유리를 소재로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 모노그램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 1. HERMÈS
    에르메스의 2024년 테마인 ‘포부르 24’의 비치 타월. 탁구채와 셔틀콕 등이 어우러진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2. LOUIS VUITTON
    로우 에지스의 디자이너가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에서 선보인 콘서티나 셰이드. 은은한 빛으로 공간을 따스하게 감싸준다.

    3. FRITZ HANSEN
    디자이너 폴 케흘름의 마지막 디자인으로 역사에 남은 PK15 체어. 그가 평생에 걸쳐 추구해온 완벽함과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며, 간결한 라인과 유기적인 형태가 공간에 우아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