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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SCENTS OF SUMMER

답답한 여름 공기의 흐름을 싱그럽게 바꿔줄, 여름에 의

기사, 사진제공 | <더갤러리아>매거진

GREEN BREEZE

마치 나무와 풀이 우거진 울창한 숲속에 머무는 듯 상쾌하면서도 차분한 안정감을 주는 그린 계열 향 특유의 청량한 무드를 즐겨볼 것.

(위부터 시계 방향)
HERMÈS H24 에르브 비브 오드퍼퓸, 100ml 21만4천원.
GUERLAIN 아쿠아 알레고리아 로사 베르데, 125ml 24만6천원.
LIQUIDES BAR À PARFUMS 세드르 피갈리아 오드퍼퓸, 100ml 37만4천원대.
AĒSOP 비레레 오 드 퍼퓸, 50ml 18만7천원.

  • BUNCH OF FLOWERS

    봄과 여름은 플라워 계열의 향이 가장 빛나는 계절이다. 그중에서도 여름에 어울리는 향수는 시트러스나 그린 계열로 가벼우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위부터)
    DIPTYQUE 롬브르 단 로 오 드 뚜왈렛, 100ml 25만3천원.
    BYREDO 모하비 고스트 압솔뤼 오 드 퍼퓸, 100ml 47만원대.
    CHANEL 샹스 오 스플렌디드 오 드 빠르펭, 100ml 28만4천원.
    DOLCE & GABBANA BEAUTY 라이트 블루 오 드 뚜왈렛, 100ml 14만2천원.

  • REFRESHING CITRUS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상큼한 매력의 시트러스 향조는 청량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줘 무더운 날씨에 제격이다. 오렌지, 라임, 레몬, 베르가모트 같은 감귤류의 과즙과 새콤한 향이 아로마틱, 플로럴, 우디 등의 다양한 향조와 잘 어울린다.

    (위부터)
    GUCCI BEAUTY 1921, 50ml 35만8천원.
    CREED 로얄 워터, 100ml 53만원.
    LE LABO 베르가못 22, 100ml 44만6천원.
    TRVDON 메디, 100ml 36만원.

  • DEEP IN THE BLUE

    바다와 강, 비처럼 물을 떠올리게 하는 아쿠아 계열의 향수는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준다. 특유의 청량함은 답답한 공기의 흐름을 바꿔 쾌적함을 선사하고, 여름철 달아오른 후끈한 열기 속 매력을 발산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위부터 시계 방향)
    SANTA MARIA NOVELLA 아쿠아 오 드 퍼퓸, 100ml 36만5천원대.
    ACQUA DI PARMA 미르토 디 파나레아 오 드 뚜왈렛, 100ml 27만5천원.
    TOM FORD BEAUTY 네롤리 포르토피노 퍼퓸, 50ml 6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