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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THE GALLERIA

돌체 앤 가바나의 마를린 백

기사, 사진제공 | 더갤러리아

Dolce & Gabbana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하우스 돌체 앤 가바나가 장인 정신과 전통, 현대적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남성용 마를린Marlene 백을 새롭게 출시했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섬세하게 직조해 만든 스퀘어 셰이프가 고급스런 느낌을 선사하고, 아이코닉 시실리Sicily 백에서 영감을 얻은 실린더 소재 턴 록 잠금장치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또한 길이가 다른 두 가지 가죽 스트랩을 세트로 구성해 그날의 룩에 따라 교체 변경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단단한 가죽 짜임이 백의 형태를 멋스럽게 잡아주는 마를린 백은 데이웨어는 물론 리조트 룩에도 잘 어울리며, 오직 갤러리아 명품관 EAST 4층 돌체 앤 가바나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다. 4백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