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Story
6 WAYS ICONIC
라이프스타일을 향한 메종의 열정이 장인 정신과 결합해 로로피아나 ‘아이콘’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그중 눈여겨봐야 할 6가지 스타일링을 지금 만나보자.
기사, 사진제공 | 더갤러리아
THE HORSEY®
1992년, 이탈리아 승마 팀을 위해 처음 제작한 아우터웨어이자 로로피아나 최초의 아이코닉 아우터웨어 아이템 ‘홀시®’. 옐로 컬러 사슴 가죽 칼라와 2개의 포켓, 노치드 지퍼 플랩이 특징으로, 울·실크 소재 베스트와 팬츠, 나파 가죽 소재 크로스 샌들 모두 로로피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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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STER
드라이빙용으로 제작한 슬림한 라인과 활용성, 경량성, 보온성, 방풍성을 자랑하는 소재 덕에 운전할 때뿐만 아니라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좋은 로드스터 재킷, 립 조직이 돋보이는 베이비 캐시미어 소재 톱과 스커트, 울 소재 삭스, 우아한 셰이프의 알바 힐 뮬, 항해에서 영감을 얻은 펠트 소재 해트 모두 로로피아나. -
ANDRÉ SHIRT
1950년대 나폴리 셔츠에서 영감을 얻어 세련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리넨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이 인상적인 안드레 셔츠, 투 턱 디테일의 실크 소재 버뮤다팬츠, 캐시미어·코튼 소재 삭스, 스퀘어 토 디자인의 플랫 알바 뮬, 헤어 장식으로 활용한 실크 트윌 스카프 모두 로로피아나. -
THE BOMBER
2003년 로로피아나의 세일링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탄생한 보머는 윈드메이트®와 캐시미어 소재를 결합해 경량감과 방풍성을 두루 갖춘 아이템이다. 마치 꽃잎을 장식한 듯한 실크 스커트, 코튼 삭스, 세르지오 로로피아나의 개인 소장품에서 모티브를 얻은 세르지오 로퍼 모두 로로피아나. -
THE TRAVELLER
출장과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트래블러 재킷은 아우터 포켓과 칼라 스트랩, 극세사·캐시미어 소재를 활용해 실용적이다. H라인의 베이식한 스커트, 카프스킨 소재 부츠, 브라스와 새틴 소재로 모던한 디자인을 완성한 이어링 모두 로로피아나. -
THE SPAGNA
1998년 스페인 장교의 유니폼에서 착안해 가죽 파이핑을 두른 스탠딩 칼라, 버튼 없는 커프스, 더블 패치 포켓 등으로 편안하면서도 격조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스파냐 재킷, 실크·울 소재 베스트,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돋보이는 팬츠, 캐주얼과 포멀 룩에 두루 잘 어울리는 화이트 솔 슈즈, 마치 종이접기를 한 듯한 디자인의 울 소재 해트, 브랜드를 상징하는 5개의 참을 장식한 애니버서리 네크리스 모두 로로피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