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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S IN BLOOM

책 속에 담긴 만개한 꽃 사이로 영롱한 빛을 발하는 하이 주얼리

기사, 사진제공 | <더갤러리아>매거진

QEELIN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난초에서 영감을 얻은, 18K 화이트 골드에 핑크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뱀부 오키드 오픈 링. GRAFF 총 5.49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그라프 트리플 파베 버터플라이 컬렉션 브레이슬릿. DIOR JOAILLERIE 크리스찬 디올이 머물렀던 밀리 라 포레를 기념하며, 섬세하게 붓질한 래커 소재와 골드, 보석으로 꽃과 곤충들의 모습을 표현한 디오레트 컬렉션 네크리스.

  • BVLGARI 18K 로즈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팬시 컷 루벨라이트, 페어 셰이프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피오레버 브레이슬릿. DAMIANI 브라운 컬러 다이아몬드와 애미시스트를 장식한 핑크 골드 소재의 마르게리타 네크리스. VAN CLEEF & ARPELS 네 잎 클로버를 연상시키는, 18K 로즈 골드에 4개의 카날리언을 매치한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

  • BOUCHERON 화이트 골드에 344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와 305개의 화이트 아코야 진주를 매치한, 프랑스어로 ‘바람에 날린다’는 뜻의 오 그레 뒤 방Au gré du vent 퀘스천마크 네크리스. CHAUMET 화이트 골드에 총 1.31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2개와 0.33캐럿의 사파이어 22개로 구성한 벌 모티브의 아베이유 브로치.

  • TIFFANY & CO.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 소재에 50캐럿의 쿠션 컷 시트린, 0.01캐럿의 라운드 핑크 사파이어, 총 2.59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71개를 매치한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버드 온 어 락 브로치,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 소재에 총 8캐럿의 오발 시트린, 총 6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버터플라이 브레이슬릿.

  • TASAKI 테이퍼트 커팅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비 등 다채로운 컬러 스톤으로 아름다운 꽃송이를 표현한 오퓰런스 네크리스. BUCELLATI 세그리나토 기법을 적용해 수작업으로 인그레이빙한 화이트 골드 꽃잎이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하는 매그놀리아 브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