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Story
LATE NIGHT CALLS
세찬 소나기가 지나간 뒤, 마침내 2025 폴 컬렉션의 키 룩을 입은 가을밤이 시작됐다.
기사, 사진제공 | <더갤러리아> 매거진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클래식한 체크 패턴 재킷,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오렌지 컬러 터틀넥 톱, 롱 러플 디테일이 드라마틱한 비대칭 스커트, 날렵한 스틸레토 힐, 시어한 스타킹, 베이식한 골드 버클 벨트, 볼드한 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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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O 빈티지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티셔츠, 러플 디테일을 가미한 크레이프 쿠튀르 미디스커트. VALENTINO GARAVANI 플라워 자수 장식의 타이츠와 반다나로 연출한 실크 도트 패턴 스카프, 브이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시그니처 레이스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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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로고 패턴의 부클레 재킷과 스커트, 웹 디테일을 매치한 니트 톱, 베이식한 디자인의 부츠, 자연스러운 셰이프와 메탈 장식이 조화로운 소프트빗 맥시 숄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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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é 시어링 트리밍의 가죽 롱 코트, 레이스 디테일이 로맨틱한 슬립 드레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한층 편안한 오버 니하이 부츠, 여러 개의 링을 펜던트로 활용한 네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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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페이턴트 가죽 소재 플라워 오브제와 플리츠 디테일이 우아한 톱과 팬츠, 메탈과 글라스 펄, 내추럴 스톤 등이 어우러진 네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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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느낌을 주는 롱드레스, 잠자리와 꽃 등 목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네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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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바이커 스타일의 가죽 재킷, 플리츠 디테일의 슬리브리스 저지 드레스, 레이스업 디자인이 감각적인 오픈 토 부츠, 모노그램 플라워와 아이코닉 LV 이니셜 디테일이 특징인 이어링, 핸들과 골드 컬러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쿠키 BB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