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Story
SPRING MUST-HAVES
따스한 봄날처럼 찾아온 5월의 쇼핑 아이템.
기사, 사진제공 | <더갤러리아> 매거진
HERMÈS - Steeple Bag
승마 문화에서 시작된 패션 하우스 에르메스의 DNA를 고스란히 담은 토트백을 소개한다. 승마 장비를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파노플리 에퀘스트르Panoplie Equestre 프린트의 플룸 아쉬 캔버스와 스위프트 카프스킨 소재가 조화를 이룬 스티플 백이 바로 그 주인공. 승마 채찍을 닮은 핸들과 등자 모양의 백참 등 승마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디테일을 보는 재미도 있다. 무게도 가벼워 셔츠나 트렌치코트 같은 화사한 스프링 룩에 포인트로 매치하면 좋을 듯.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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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IER - Panthère C de Cartier Bag
까르띠에 팬더는 루이 까르띠에와 쟌느 투상이 주얼리와 오브제에 반복적으로 적용하며 하우스의 아이콘으로 이어져왔다. 날렵한 실루엣과 간결한 선,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팬더의 표정이 특징이다. 특히 팬더 C 드 까르띠에 백 나노 모델은 블랙 그레인 카프스킨 보디에 동일한 소재의 핸들을 더하고, 블랙 에나멜과 골드 피니싱으로 마감 처리한 버클 장식이 인상적이다. 내부엔 골드 컬러의 까르띠에 시그니처가 핫스탬핑돼 있으며,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4백만원대. -
BOUCHERON - Serpent Bohème Two Head Ring & Serpent Bohème Onyx Small Ring
지혜와 용기, 사랑과 보호를 뜻하는 동물 ‘뱀’을 모티브로 한 쎄뻥 보헴 컬렉션. 골드를 미세하게 조각해 비늘의 결을 만들고, 물방울 형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머리를 구성했다. 그중 쎄뻥 보헴 투 헤드 링은 두 개의 머리를 마주보는 방향으로 배치한 디자인으로, 각 헤드마다 8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다. 한편, 유색석으로 선보이는 쎄뻥 보헴 컬러 컬렉션 중 18K 옐로 골드에 1.15캐럿의 페어 컷 블랙 오닉스를 장식한 스몰 링은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두 가격 미정. -
GRAFF - Butterfly Collection Necklace & Ring
꽃피는 봄날에 어울리는 주얼리를 찾는다면 그라프의 버터플라이 컬렉션을 추천한다. 먼저, 총 15.55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그라프 버터플라이 파베 컬렉션 네크리스는 두 개의 네크리스를 겹쳐놓은 듯한 디자인에 세 마리의 나비가 언밸런스하게 앉아 있다. 또한 라운드 파베 다이아몬드와 마르키즈 컷 센터 클러스터가 조화를 이룬 그라프 트리플 버터플라이 컬렉션 링은 총 2.12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완성했다. 네크리스 가격 미정, 링 3천5백53만원. -
MIU MIU - Vivant Bag
잘 고른 가죽 백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미우미우의 비방 백처럼! 볼링 백 구조에서 출발한 이 백은 곡선을 강조한 실루엣과 짧은 핸들, 간결한 라인이 베이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비텔로 앤티크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으며, 표면엔 에이징 공정을 적용해 세월의 흔적을 멋스럽게 남길 수 있다. 가장자리와 접히는 부분, 핸들까지 전부 수작업으로 제작해 각 제품마다 표면이 다르고, 로 에지 구조와 에이지드 실버 메탈 하드웨어가 형태를 깔끔하게 완성한다. 5백50만원. -
BVLGARI - B.zero1 Gold & Steel Ring
1999년에 처음 공개한 비제로원 컬렉션은 로마 건축물에서 착안한 나선형 구조가 기본을 이룬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비제로원 골드 & 스틸 4밴드 링은 옐로 골드와 스틸을 믹스한 모델로, 서로 다른 소재를 하나의 구조 안에 겹겹이 배치해 표면의 대비를 보여주는 게 핵심이다. 골드의 따스한 느낌과 스틸의 차가운 질감이 링 안에서 교차되며 여러 겹으로 쌓인 밴드 형태가 독립적이면서도 하나의 실루엣으로 보이는 게 특징이다. 2백88만원. -
JIL SANDER - Linea Shoulder
이탈리아어로 ‘라인’을 뜻하는 ‘리네아’는 보디와 라이닝 모두 양가죽으로 완성해 탄탄하면서도 세련된 마감이 돋보이는 숄더백이다. 센터에 세로로 배치한 버티컬 로고가 독특하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버튼식 마그네틱 잠금장치가 미니멀한 매력을 더해준다. 또한 기다란 숄더 스트랩이 어깨에 안정감 있게 걸쳐져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은은한 그린 빛의 올리브 컬러로 뉴트럴 톤의 룩과 매치하면 멋스러울 듯하다. 2백90만원.


